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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소비를 지역상권으로…윤권근 의원, 대구 건설정책 ‘상생 전환점’ 제시
대구의 건설현장이 더 이상 ‘섬’처럼 고립되지 않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된다. 대구시의회가 건설현장과 인근 상권의 연결 고리를 제도화하며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만들기에 나섰다.대구시의회 윤권근 의원(달서구5)은 16일 열린 제321회 정례회에서 「대구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
2025-12-17 변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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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는 왔는데 대구는 없었다”...손한국 의원, 대구시 ‘전략 실종·행정 무기력’ 정면 비판
2025 APEC 정상회의라는 초대형 국제행사가 한반도를 찾았지만, 대구는 끝내 그 무대에 서지 못했다. 대구시의회 손한국 의원(달성군3)은 대구가 스스로 기회를 놓친 배경에 전략 부재와 안일한 행정이 있었다며, 시정 전반에 대한 뼈아픈 성찰을 요구했다.손 의원은 지난 15일 열린 대구시의회 제321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ldq...
2025-12-17 변선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