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랑파트너
-
25년을 이어온 ‘깊은 맛’과 ‘전통의 옻닭’
서재초등학교 삼거리에서 세천 방향으로 가는 길, 서재 1리 회관을 지나 길가에 자리 잡은 ‘서재장수옻닭’은 외관만 보면 평범한 식당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허름한 외관 뒤에는 25년간 한자리를 지켜오며 깊은 맛을 자랑하는 보양식 전문점이다. 1999년 개업 후 지금까지 변함없는 맛과 정성으로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이...
-
성서 계명대역 인근 ‘여유롭고 넓은 카페’
성서 계명대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대형카페 ‘카페 얀’이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카페 얀’은 넓은 주차공간과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하여 차량 이용 고객과 대중교통 이용 고객 모두에게 큰 장점을 선사한다. 약 60대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과 무료주차 3시...
-
따뜻한 고기국수와 정갈한 구갑
갑작스러운 추위에 몸이 움츠러들고, 이럴 때일수록 따뜻한 음식을 찾게 된다. 매번 같은 메뉴가 반복되다 보면 점심 선택이 고민스러워지기 마련인데, 이럴 때일수록 평소 자주 접하지 못한 메뉴를 시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최근 간간히 볼 수 있는 고기국수! 신당동에 위치한 ‘안국밥’을 소개하고자 한다. 고기국수는 아직 흔...
-
순두부의 새로운 명소 ‘건강하고 깊은 맛’
2024년 12월, 죽전네거리 본리동 방면, 본리초등학교 앞에 새로운 맛집이 등장했다. ‘완뚝순두부 죽전점’은 순두부 하나만을 고집하며, 누구나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순두부 전문점이다.갓 오픈한 매장은 현대적이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쾌적한 식사 분위기를 제공한다. 넓고 밝은 내부는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직장인과 ...
-
더위 속 ‘시원한 맥주’와 ‘맛있는 치킨’
대구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이미지 중 하나는 바로 ‘치맥’이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더위와 함께, 치맥은 대구의 먹거리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매년 여름마다 열리는 치맥페스티벌은 그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올해도 7월 초에 치맥페스티벌이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대구 달서구에는 일반적인 치맥이 아닌, 살얼음 생맥주와 ...
-
육즙 가득한 ‘소갈비’와 최고의 가성비
다사 세천에 위치한 ‘호호소갈비’는 이미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소갈비 맛집이다. 세천 아파트 상가 쪽에 자리 잡고 있는 이 가게는 간판이 눈에 띄는 초록색이라 찾기 어렵지 않다. 주차는 근처 골목이나 가게 앞에 가능해 방문에 불편함이 없다.이곳은 저녁 시간대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있는 맛집으로,...
-
더운 여름 밤, 두류동의 시원한 명소
3월 말에도 불구하고 대구의 더위는 어느새 시작됐고, 그 중에서도 대프리카로 불리는 대구는 특히 뜨거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특별한 장소가 바로 달서구 두류동에 위치한 ‘세상천불 얼음소주 & 막걸리’이다. 퇴근 후 한잔의 여유를 즐기기에 딱 좋은 이곳은,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
-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갈매기살의 진수’
대학로에 위치한 성서 계대 ‘서래갈매기’는 오랫동안 한 자리에서 장사를 해온 전통 있는 맛집으로,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갈매기살로 유명하다. 특히 저녁 6시 이후부터는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아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는다. 주차장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지만,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거나, 지하철과 버스 정류장이...
-
정성가득, 깊고 진한 국물 한 그릇
추운 날씨에 따뜻한 국물 요리가 생각나는 계절, 대구 달서구 성당동에는 숨어 있는 국수 맛집이 있다. 바로 ‘후루룩국수’이다. 국수 한 그릇에 정성과 맛을 가득 담아내는 곳으로,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숨은 맛집이다.‘후루룩국수’는 달서구 성당동에 위치해 있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하기에...
-
‘따뜻한 국물’로 몸과 마음을 녹이다.
차가운 바람이 불고 꽃샘추위가 다시 찾아온 요즘, 몸을 따뜻하게 해줄 국물 요리가 당기기 마련이다. 그런 순간, 특별한 기대 없이 업무 차 이동 중 눈에 띄었던 두류동 ‘제주하르방해장국’을 방문하게 됐다. 작년 겨울, 제주도 여행 중 SNS 검색 없이 길가에서 맛본 해장국이 너무나 맛있었던 기억이 떠오르며, 이곳도 그 맛을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