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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풍 청년몰 아몬드크림라테 맛집 ‘듀엣위드유’
요즘 유명한 카페 앞에 필수적으로 붙는 수식어는 ‘분위기 깡패’, ‘라테 맛집’등이 아닐까 싶다.여기 그 수식어에 걸맞은 아몬드크림라테 맛집, 분위기 깡패 ‘듀엣위드유’카페를 소개합니다.현풍 도깨비시장 청년몰 2층에 위치한 ‘듀엣위드유’.중세유럽의 엔티크한 분위기의 조명과 가구, 하늘하늘한 하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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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매력을 지닌 여신 아나고~
‘여신 아나고는 신이다’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리고 싶을 때 종종 매운 음식을 찾아 먹곤 한다.업무를 마치고 매운 맛을 찾아 주로 가는 곳은 바로 ‘여신 아나고’! 가게 이름과 걸맞게 역시 미모의 사장님이 가게에 들어서면 항상 미소 지으면서 반갑게 맞이하며 ‘한 번 와도 정 내는 가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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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하러 왔다가 맛에 취해가는 ‘영양 뚝배기’
속을 든든하게 달래는 국물이 있는 음식이 많이 있다. 그 중에서 뼈다귀 해장국은 숙취 해소를 위한 국이라기 보다는 한 끼 식사라 여기고 먹는 음식이다. 콩나물, 황태 등을 넣어 끓이는 일반 해장국과 달리 뼈다귀와 우거지가 들어간 뚝배기 해장국은 서민들의 든든한 점심메뉴로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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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읍 천내리 ‘굴뚝능이버섯백숙’
일에 지치고 밀려오는 피로에 힘들다고 느껴질 때 찾아가서 먹는 나만의 힐링 음식이 있다. 바로 능이버섯 백숙이다. 맛도 맛이려니와 건강까지 챙겨주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는 나의 최애 음식이다.열심히 일하고 배고픈 점심시간에 정신없이 한 그릇 후딱 해치우고 나면 괜시리 집에 있는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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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인연을 이어주는 ‘추억의 그때 그 맛’
현풍백년도깨비시장 청춘신난장 (청년몰) <올레 가마솥 순두부> 일반적으로 청년몰에서 운영한다면 뭔가 좀 기발하고, 새롭고, 신선한 느낌의 가게가 있을 거라고 기대하지만,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일반적인 메뉴로 건강한 맛을 추구하는 집도 있습니다. 현풍백년도깨비시장 청춘신난장(청년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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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안전과 미래는 내가 지킨다!
달서구 이곡동 용인대 대구 태권도 행동을 보는 순간부터 행동으로 옮기는 순간까지 나의 자신감을 찾아줄 곳 달서구 이곡동에 위치한 용인대 대구 태권도를 찾았다.태권도를 들어서자 아주 넓은 수련공간 안에 1, 2관으로 나뉜 곳에서 아이들이 몸을 풀듯 뛰어다니는 모습이 이 태권도의 첫 만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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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을 한결같은 맛으로…
서남시장 모두랑 분식 30년 한결같은 우리 동네 감삼동 서남시장 끝자락에 있는 모두랑 분식집을 소개합니다. 30년 전 푸른방송 인근에서 처음 가게를 시작하셨다 합니다. 지금 서남시장으로 자리를 옮긴 지도 20년이 넘었다 하네요. 그 세월의 무게만큼 음식 맛은 단연 최고였습니다.분식집이니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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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면서도 맑고 개운한 맛이 일품인 '덕이네 추어탕'
우리 동네에 우리나라 고유의 토종 보양음식인 추어탕 맛집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15년째 자신의 고향인 월성동에서 추어탕집을 운영하고 계시는 사장님은 어릴 적 개울가나 논도랑에서 반도, 통발로 잡은 미꾸라지로 어머님께서 직접 추어탕을 끓이는 모습을 어깨 너머로 보고 배운 그대로 경상도식 추어탕을 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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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김밥’을 빼고, 서남시장에서 김밥의 맛을 논하지 말라
비트와 무를 가늘게 채 썰어서 절여 새콤달콤한 맛을 내는 이 가게만의 노하우는 노란 단무지에 김밥이라는 공식을 무색하게 하는 특별함이 숨어 있다. 여기에 비트 특유의 보랏빛과 당근과 우엉, 계란, 시금치의 색감이 잘 어울려 보는 즐거움에 건강까지 책임지고 있다.재료 준비도 힘들거니와, 비트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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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국내산 1등급 한우 9,900원!
오늘도 한우 본리동 허병원 삼거리 도로가 한쪽에 소가 웃고 있는 간판이 보인다. 오늘도 한우. 갈빗살 9,900원이라는 문구가 눈에 띄는 곳이다.들어서니 소고깃집 특유의 기름 냄새가 식욕을 자극한다. 메뉴판에는 결정 장애를 가진 사람이라도 쉽게 선택 할 수 있도록 단순하다.메인 메뉴인 갈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