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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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의 정으로 지켜온 35년 전통, 서남시장 ‘우리 떡방’
떡집은 언니가, 방앗간은 동생이, 자매의 정으로 떡을 빚는 집이 있습니다. 서남시장 주차장 인근에 있는 우리 떡방입니다. “시집오니께 신랑이 떡쟁이 인거라~~” 35년 째 떡을 만든 계기를 이렇게 풀어내시더군요. 가게에서 파는 떡 중에서 아직까지 공장에서 만들어 오는 떡은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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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정직한 기술로 승부하는 ‘베스트 컴퓨터’
가격의 거품을 줄이고, 세상에서 하나뿐인 자신만의 컴퓨터를 만들어 브랜드 컴퓨터와의 차별화 전략을 선언한 컴퓨터 사장님이 있다. 2000년 컴퓨터관련 일을 시작하면서 다른 업체와의 차별화를 위해서는 오로지 기술력이 바탕이 되어야 된다는 신념이 있었다고 한다. 초기 몇 년간은 서울 용산전자상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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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도시환경
“지구는 후손으로부터 빌려 쓰고 있다.”이 기업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중요한 정신을 드러내는 말이다.신선하고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질병 없는 건강한 사회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소득격차로 발생되는 사회적 문제를 해소하는 데 앞장 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나아가 건강한 사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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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냄새로 아침을 열다
수제로 빵을 정성스레 빚어 냄새로 한 입! 황금은행으로 두 입! 초등학생 때 어머니와 같이 함께 길을 가다 고소한 냄새에 이끌려 어머니를 조르고 졸라 단팥빵을 아주 행복하게 먹었던 기억, 세월이 지난 지금도 그 맛을 못 잊고 있는 <오월의 아침>의 기억이다. 지금은 동네 곳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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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
대가족 족발 성서 쇼핑월드 인근 골목 안에는 ‘족발 나오는 시간 PM 15:00, 17:00’ 큼지막이 적힌 문구와 크고 깨끗한 유리창으로 하얗고 깔끔한 넓은 홀 있는 대가족이 있다. 여타 족발집과 다른 인테리어에 이리저리 둘러보게 되고 음식 사진을 찍으면 먹음직스럽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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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헤어스타일 찾아주는 ‘행복한 미용실’
많은 미용실이 우리 주변에 즐비하지만 <행복한 미용실>은 이곳만의 특별한 장점이 있어 손님들이 꾸준히 찾는 곳이다. 송현동에서 8년째 한자리를 지키면서 단골 아닌 손님들의 스타일까지 기억하고 있다가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완성해 내는 집이다. 대개 미용실에 가면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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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는 길에 꽃 한 다발 어떨까요. ‘공단 꽃농원’
꽃을 시작하고 20년이 지나도록 한길만을 걸어온 연세 지긋한 주인 내외는 오늘도 꽃과 함께 세월을 보내며 가게를 지키고 있으니 이들의 묵묵함과 꽃향기 덕분에 가게는 오가던 사람들이 쉬었다 가는 이 동네의 사랑방이 되어 있다.코로나가 시작되고 일상이 마비되며 장기화로 접어들면서는 더 이상 버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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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동 곱창 대창 맛집 ‘솔베’
가을이 실감 나는 요즘... 얼큰하고 담백한 곱·대창 전골과 구이를 찾는 이들이 많다.죽전네거리 앞 골목에 위치한 분위기 있는 곱창·대창 전문집 ‘솔베’식당을 소개합니다.먼저 솔베라는 뜻은 모두가 하는 일이 실오라기 풀리듯 술술 잘 풀리라는 뜻으로 이 솔베 식당에 오신 모든 손님께 이 뜻을 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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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멍’에 빠져봅시다. ‘초원 수족관’을 찾아서
보통 강태공들이 낚싯대를 드리우고 기다리는 시간을 두고 세월을 낚는다고들 많이 한다. 생각의 정리, 잠깐의 여유를 느끼는 시간을 세월이라는 함축적 의미로 표현을 하는 것이리라. 낚시를 즐기는 낚시인들은 찌를 주시하며 언제 올지 모르는 입질을 기다리며 짜릿한 손맛을 상상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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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왕’, ‘나의 신’, 열정이 느껴지는 몽루아(Mon roi)
몽루아는 프랑스 영화 제목에서 가져온 가게 이름이다. 공부하는 것보다 재미있어서 미용을 시작해 또래보다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했다며 꾸밈없이 이야기하는 19년차 베테랑 사장님이 운영하는 가게다. 커트 중에도 예약 문의 전화가 제법 오는 것 같다. 같은 지역에서 오래 일을 하다 보니 처음 오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