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기획
-
자연과 손맛이 어우러진 ‘가창의 작은 쉼터’
누군가는 자연의 품에서 걸쭉한 된장찌개 한 숟갈을 떠먹고, 양푼이비빔밥 한 그릇에 온 가족의 웃음이 가득 차는 순간을 꿈꾼다. 대구 달성의 숨은 작은 오아시스, 냉천지 인근의 정취를 그대로 담은 가창의 할매집식당이 바로 그 장소다. 가족 단위 나들이객에게 더없이 제격인, 정감 가득한 ‘맛집 인정’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낯...
-
테마가 있는 사진여행 71
1941년에 세워져 지금까지 명맥을 잇고 있는 청도 영신정미소는 세월의 흔적이 가득한 대구 경북의 근대 문화유산이다.나락 포대 보고만 있어도 배가 절로 채워지고 어디선가 마을 사람들의 얘기 소리가 들리는 듯한 정미소의 소리와 냄새는 우리 마음속 오래된 추억을 아련히 떠올리게 합니다.전국문화사진초대작가회회원 남선주
-
대구 찜통더위 ‘냉면’ 한 그릇이면 끝!
뜨겁게 달궈진 대구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머리끝까지 짜릿한 청량감을 선사하는 ‘대한냉면’을 소개합니다.올 여름, 유난히도 덥고 습한 날씨로 모두 많이 힘드셨을 텐데요. ‘대프리카’라는 별명까지 생길 만큼 전국에서 가장 뜨거운 도시 대구에 계신 여러분, 더위와 싸우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직 남아 ...
-
신선한 무공해 채소와 즐기는 ‘숯불고기’
달서구 본동 감천초등학교 인근에는 벌써 입소문으로 단골손님이 끊이지 않는 돼지고기 전문점이 있다. 이름만 들어도 친근감이 드는 ‘꿀꿀이통돼지왕소금구이 월성점’이 바로 그곳이다. 돼지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삼삼오오 모임이나 단체 회식, 가족 외식 장소로 꼭 한번 방문해 볼 만한 맛집으로 손꼽힌다.가게 문을 열고 ...
-
‘바삭함’과 ‘촉촉함’의 완벽한 조화
다사 왕선초 인근으로 이사를 오면서 우연히 방문하게 된 ‘체스터치킨’. 두 번의 방문만으로도 이곳이 왜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지 단번에 알 수 있었다. 매장을 가득 채운 손님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치킨을 즐기는 모습에서 체스터치킨의 인기를 실감했다.‘체스터치킨’의 매력은 단순한 맛을 넘어선...
-
골목길 따라 퍼지는 구수한 향 ‘청국장과 보리밥’
달서구 용산2동, 행정복지센터 뒤편으로 난 조용한 골목길. 그 길을 따라 들어가면 작은 간판 하나가 눈에 띈다. 작고 아담한 가게이지만, 그 안에서는 진한 구수함과 정성 어린 밥상이 하루 두 번 차려진다. 이곳은 청국장과 보리밥으로 사랑받는 ‘봉화옥방맛집’이다.별도의 주차장은 없지만, 가게를 찾는 발걸음은 끊이지 않는다. ...
-
테마가 있는 사진여행 70
도시의 주거 형태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거리를 걷다 마주친 낡은 벽들은 그 변화의 흔적이자, 사라져가는 시간의 조각들입니다. 넘어지고, 갈라지고, 무너진 벽들의 모습은 마치 도시가 남긴 마지막 표정처럼 다가왔습니다. 사진을 통해 사라지는 기억과 변화 속 잊힌 감정을 담고자 했습니다.전국문화사진초대작가회회원 이정희
-
막창·냉면 조합, 더위도 잊는다!
대구에서 돼지 막창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조암사거리 인근의 ‘별막창 월성점’을 주목해볼 만하다. 뛰어난 맛은 물론, 착한 가격까지 갖춘 돼지 막창 전문점이 월성동에 새롭게 문을 열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식사 시간을 훌쩍 지난 늦은 저녁에 방문했지만, 가게 앞은 이미 대기하는 손님들로 붐비고 있었다. 다행히 내부에는 대...
-
고장 난 건 기계지만, 돌보는 건 마음입니다.
달서구 계명대학교 정문 맞은편, 조용한 원룸촌 사이에 자리한 ‘케이컴(K-Com)’은 2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지역민들의 든든한 IT 파트너로 자리매김해 왔다. 외형은 단출하지만, 이 작은 공간 안에서는 매일 다양한 사연과 기술이 오간다. 신품 컴퓨터 판매부터 중고 매입, 수리, 부품 교체, 업그레이드, 맞춤형 조립까지 ‘케이컴&rsquo...
-
“복날 뭐 먹지?” 대구 현풍에서 만난 보양 한 상!
무더운 여름, 본격적인 복날 시즌이 다가왔다. 복날에 무엇을 먹을지 고민된다면, 대구 현풍에 위치한 숨은 맛집 ‘이로정 대구 현풍 본점’을 주목해 볼 만하다. 미꾸라지를 갈아 만들어 깊고 진한 추어탕부터, 잡내 없는 수육, 그리고 넉넉한 밑반찬까지 곁들인 보양 한 상이 기다리고 있다.현풍에 자리한 ‘이로정’은 추어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