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
달서구, 경로당에 ‘스프레이형 소화기’ 보급… 화재 걱정 뚝!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화재로부터 어르신의 안전을 확보하고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관내 282개 경로당에 스프레이형 소화기를 보급했다고 16일 전했다.이번에 보급된 스프레이형 소화기는 기존 분말형 소화기보다 사용이 간편하고, 360도 방향 분사가 가능해 어르신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달서구...
-
서대문형무소에서 청와대까지, 청소년과 함께하는 시간 탐험
달성군 청소년문화의 집 온새미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는 지난 14일 청소년들이 한국 근현대사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넘는 발걸음’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전했다.온새미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청소년 대상 한국 근현대사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달성군 시설관리공단, 낙동강변 환경정화 캠페인 실시
달성군 시설관리공단은 6월 13일 낙동강 원오교 파크골프장 일대에서 ‘낙동강변 환경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6월 13일 낙동강 원오교 파크골프장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낙동강변 자연환경 보전과 쾌적한 생태공간 조성에 앞장섰다. 공단 시설관리사업부 직원들은 생활 쓰레기 수거...
-
혹시 몰라 미리 대비! 달서구, 식중독 훈련도 실전처럼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구청 구내식당에서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전했다.이번 훈련은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확산 방지를 위한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부서 간 협업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은 구내식당 중식 이후 일부 직원이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
-
아이들과 함께! ‘깜빡 도깨비야 같이 놀자’ 28일 무료 공개
(재) 달성문화 재단이 2025년 아동극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인 ‘깜빡 도깨비야 같이 놀자’를 오는 28일 국립대구과학관 사이언 트리 홀에서 오후 1시와 4시에 무료로 선보인다고 밝혔다.놀이 연극 ‘깜빡 도깨비야 같이 놀자’가 어린이와 가족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우는 특별한 시간이 찾아온다.도깨비에게 받은 마법의 엽전을 통...
-
“가족과 함께 떠나는 제주” 달성군, 저소득 가정에 3박 4일 여행 선물
대구 달성군은 가족 간 유대 강화와 삶의 활력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5년 희망 찾기 가족 사랑 국내 여행’을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3박 4일간 제주도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달성군과 달성 복지 재단이 협력해 운영하는 ‘희망 찾기 가족 사랑 국내 여행’이 올해도 따뜻한 가족 사랑의 시간을 선물했다. 이 사업은 201...
-
달서구의회-구청, 예산 운영 갈등 격화…정례회 중단 사태까지
달서구의회가 집행부의 예산 집행을 “방만하고 일방적”이라며 비판하고 본회의를 정회하면서, 양측 간 갈등이 공개적으로 표출됐다. 구청 측은 이에 대해 “사전 협의된 사항”이라며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9일 열린 제312회 제1차 정례회에서 달서구의회는 구청의 예산 집...
-
달서의 숨은 전설과 야사, 다큐멘터리 ‘달서야사 전설의 고향’ 첫 방송
대구 달서구의 숨겨진 전설과 지역 야사를 조명하는 특별 다큐멘터리, ‘달서야사 전설의 고향’이 오는 6월 18일(수) 푸른방송 1번 채널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푸른방송이 기획·제작한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 달서구 청룡산 도원 일대와 월배권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조차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로컬스토리를 발굴해 감동적...
-
대구 정신병원 환자 2명, 간호사 목 조르고 탈출…10대는 자진 출석
대구의 한 정신병원 폐쇄병동에서 입원 환자 두 명이 간호사를 폭행한 뒤 병원을 탈출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두 사람을 특수폭행 등의 혐의로 입건하고 범행 동기와 공모 여부를 조사 중이다.대구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14일 오후 7시 10분쯤 대구 달서구의 한 정신병원 폐쇄병동에서 10대 A군(17)과 20대 B씨(26)가 간호사의 목을 조르고 출...
-
대구 ‘안전조치 여성’ 살해 피의자, 도주 나흘 만에 검거…“생활고에 지인 접촉”
스토킹 피해로 안전조치를 받던 여성을 살해하고 달아났던 40대 남성이 범행 나흘 만에 검거됐다. 경찰은 피의자가 생활비가 바닥나 지인에게 도움을 요청하면서 도주 끝에 붙잡힌 것으로 보고 있다.대구 성서경찰서는 15일 “여성을 살해한 뒤 도주한 A씨(40대)를 지난 14일 오후 세종시 조치원읍 한 컨테이너 창고 인근에서 긴급체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