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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과 게임이 만났다! 달성군 ‘레트로 이-스포츠 페스타’ 성황
달성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2일 지역 청소년과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차 청소년 어울림마당 ‘레트로 이-스포츠 페스타’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문화의집 다목적실을 부모 세대의 전통 게임과 청소년 세대가 선호하는 컴퓨터 게임이 결합된 공간으로 꾸며 두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분위기를 조성했다.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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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도소 후적지, 전국 최대 복합문화공간 ‘달성 아레나’로 재탄생
50년간 기피시설로 지역 발전의 걸림돌이었던 대구교도소 후적지가 전국적 수준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달성군은 3,500여억 원을 투입해 2033년까지 ‘달성 아레나(Arena)’를 조성, 문화와 예술, 주거, 도시지원시설이 어우러진 지역 대표 랜드마크로 개발할 계획이다.1971년 개청 이후 화원읍 중심부에 자리한 대구교도소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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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경찰서 신청사 준공…스마트 치안 기반 구축하며 본격 운영 돌입
대구달성경찰서는 지난 19일 신청사 준공 기념식을 열고 새 청사 운영을 공식 시작했습니다. 신청사는 달성군 현풍읍 현풍중앙로 16에 자리하며,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됐습니다. 부지면적 5518㎡, 연면적 1만3315㎡로 총 331억 원이 투입됐습니다.이날 준공식에는 김병우 대구경찰청장, 안문기 달성경찰서장, 최재훈 달성군수, 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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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물든 다사’ 도시 외곽에서 겨울 명소로… 다사광장 크리스마스 점등식 성대히 개최
달성군의 겨울이 올해도 빛으로 깨어났다. 지난 21일 열린 ‘2024 다사광장 크리스마스 경관조명 점등식’이 300여 명의 주민과 관광객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며, 다사광장이 연말·연초 지역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세찬 바람이 부는 겨울 초입이었지만, 다사광장을 가득 메운 환한 조명은 주민들에게 따뜻한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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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의 온기, 4,000포기의 희망…2025 달서구새마을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지역 곳곳에 어려움이 깊어가는 겨울, 달서구에서는 어김없이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다. 달서구새마을회가 주관한 ‘2025 사랑의 김장나누기’가 지난 21~22일 달서구청 보건소 앞에서 열리며, 4,000포기의 김장김치가 다시 한 번 지역 공동체를 잇는 징검다리 역할을 해냈다.행사는 올해로 20회를 맞는 장기 나눔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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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서청년회의소, 푸른방송과 MOU 체결
대구달서청년회의소(JCI)가 지난 20일 푸른방송 아트홀에서 회원자체연수회와 11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해동 제53대 회장을 비롯해 정기훈 상임부회장, 권민석 내무부회장, 서동명 외무부회장 등 임원과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행사는 월례회와 함께 청년 역량 강화를 위한 자체 연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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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노인복지관, ‘제16회 달성실버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달성군노인복지관은 지난 12일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축제 ‘제16회 달성실버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올해 행사는 ‘청춘 복고! 행복 볶고! 내일을 함께 열어가는 우리’를 주제로, 어르신들의 지난 청춘을 되돌아보고 복지관의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행사는 식전 공연인 ‘청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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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군 30년, 함께 빛낼 달성농업 100년”…달성군, ‘제30회 농업인의 날’ 성료
달성군은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지역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달성농업의 미래 비전을 함께 다졌다.이날 기념식에는 최재훈 달성군수를 비롯해 김은영 달성군의회의장, 유관기관 및 단체장, 농업인 등 1,200여 명이 참석해 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되새겼다.후계농업경영인 달성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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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대구서부지역협의회, ‘2025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성료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대구서부지역협의회가 지난 19일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대강당에서 ‘2025 범죄예방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서부지청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범죄예방 활동에 참여한 위원과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두류초등학교 학생들의 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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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2호선 ‘계명대(신당)역’ 공식 병기…신당동 주민 숙원, 6년 만에 결실 맺다
대구 도시철도 2호선 ‘계명대(신당)역’ 역명 병기가 완료되면서, 신당동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 마침내 현실이 됐다. 신당동협동친목회는 지난 17일 계명대(신당)역 역사 내에서 역명 개정 완료 기념식을 열고 지역 정체성을 되찾은 뜻깊은 순간을 함께했다.이번 역명 개정은 2019년 9월 신당동 주민들이 “지역명을 역명에 반영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