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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의 기록, 역사의 빛’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관장 김동찬)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는 8월 24일(일)까지 특별기획전 ‘독립의 기록, 역사의 빛’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세대 간 역사문화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는 ▲독립운동 관련 도서 북큐레이션 ▲인물로 보는 독립운동 ▲항일무장투쟁 팝업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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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예술가들의 새로운 만남’
(재)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는 오는 8월 14일(목)까지 DSAC 로컬 아트 커넥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지역 교류전’을 달서아트센터 별관 1층 달서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 간 예술 교류와 협력을 통해 시각예술의 영역을 확장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지속 가능성과 성장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DSAC 로컬 아트 커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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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 폐렴 적정성 평가 4회 연속 ‘1등급’
대구의료원(원장 김시오)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3년(6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97.7점을 기록하며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2023년 10월~2024년 3월까지 폐렴으로 입원한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진단과 치료의 적절성, 환자 안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대구의료원은 전국 평균(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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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조기 예방과 꾸준한 관리가 중요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고 식생활과 생활환경이 변하면서 당뇨병 환자의 연령층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 당뇨병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올바른 생활습관과 식습관, 규칙적인 신체 활동 및 운동이 필요하다. 또한 위험 요인이 있을 경우 주기적인 검사가 권장된다.■ 당뇨병 진단 기준- 정상 혈당: 8시간 이상 공복 시 혈장 포도당 100mg/dL 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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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당동 정신병원서 방화 추정 화재… 환자 등 40여 명 대피 소동
지난밤 대구 달서구의 한 정신병원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입원 환자와 병원 직원 등 4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30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6분경 달서구 성당동 소재 6층짜리 정신병원 2층 입원 병동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 직후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불길은 다른 층으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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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 위한 복합문화공간…‘어린이·영유아 특화’ 달성어린이숲도서관 개관
달성군이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달성군은 지난 24일, 군 최초의 어린이·영유아 특화 도서관인 ‘달성어린이숲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달성군교육문화복지센터 내에 위치한 이 도서관은 연면적 3,299㎡,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책과 놀이, 상상력과 창의력,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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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져가는 ‘대구아리랑’…대구 시민의 관심과 보존 필요”
지난 18일 열린 제318회 대구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손한국 시의원(달성군3선거구)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전통 민요인 ‘대구아리랑’의 재조명과 대중적 확산을 촉구했다.손 의원은 “올해로 10회를 맞은 대구아리랑축제가 꾸준히 열리고 있지만, 최근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46%가 ‘대구아리랑을 처음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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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MBN-화천군 ‘암’ 극복 건강 전국 파크골프대회 성료
2025 MBN-화천군 ‘암’ 극복 건강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3차례의 예선을 거친 후 결선이 7월 29(화)~30(수) 2일간 강원도 화천 산천어파크골프장(화천군 하남면 거례리) 제1구장 및 제2구장에서 개최됐다.▲남자부 및 여자부 1위와 2위 선수가 최문순 화천군수(왼쪽에서 네 번째)로부터 각각 상금 1천만 원(1위)과 500만 원(2위)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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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수집 어르신 위한 ‘안전한 발걸음’ 사업 추진…달서구, 대구 유일 선정
대구 달서구는 폐지수집 어르신들의 작업 환경 개선과 안전 확보를 위한 ‘안전한 발걸음’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아이들과미래재단이 주관하는 폐지수집 어르신 경량리어카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구에서는 유일하게 달서구가 올해 대상 지역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달서구는 지역사회보장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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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222억 원 투입…달성군, 군도 3호선 위험도로 개선사업 본격화
대구 달성군이 교통사고 위험이 높았던 군도 3호선 일부 구간에 대한 개선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군은 지난 25일 옥포읍 기세축구장에서 ‘군도 3호선 위험도로 개선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추경호 국회의원, 최재훈 달성군수, 김은영 달성군의회 의장, 김원규 대구시의회 부의장, 지역 주민 등 200여 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