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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비용 지원 확대
대구광역시는 저출생 문제 해결과 예비 부모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가임력 보존을 위해 미리 냉동한 난자로 임신을 시도하는 부부라면, 난임 진단 여부와 상관없이 부부당 최대 2회, 회당 1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난자 해동부터 정자 채취, 수정 및 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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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복합 위기가구 ‘현장 전문가’ 맞춤 지원…‘통합사례관리 자문단’ 운영
대구광역시는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처한 시민들을 보다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일(금)부터 새롭게 구성된 ‘통합사례관리 자문단’ 운영을 시작했다.자문단은 정신건강, 학대 대응, 중독 상담, 신용회복 및 채무조정, 지역복지 등 5개 분야의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되어, 구·군 통합사례관리 가구의 유형과 현장 실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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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청년 결혼 지원 강화…축하금·웨딩 할인 혜택 확대
달서구는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사업이 2025년 상반기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청년층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혼인신고일 기준 부부 모두 19세 이상 39세 이하이고, 신고 후 12개월 이내에 달서구에 6개월 이상 거주하면 온누리상품권 30만 원을 지원받는다. 신청은 동 행정복지센터나 구청에서 가능하며, 조건 확인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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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참여로 탄생한 마스코트 ‘대남이’
대남초등학교(교장 윤은화)는 지난 6월 9일~30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대남마스코트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2025학년도 1학기 전교 학생회장 정다윤(6학년) 학생의 선거 공약에서 시작된 학생주도 프로젝트로, 학교 상징물에 대한 관심과 창의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총 58개 작품이 접수됐고, 1차 심사를 거쳐 15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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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고 학생들의 창작 작품 ‘설화명곡역’에서 만나다
화원고등학교(교장 이종선)는 1학년 학생들이 미술 수업에서 창작한 작품 30여 점을 8월 한 달간 설화명곡역 지하 1층 로비에서 시민들에게 전시하는 ‘화원고등학교에 다닙니다’ 展을 개최하고 있다.이번 전시는 환경, 인권, 사회 정의 등 사회 문제를 주제로 한 학생들의 참신한 시각과 창의적 표현을 담았다. 학교는 지역 연계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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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탐구로 세계를 바꾸다, 학생들의 눈부신 성장
포산고등학교(교장 김명옥)는 ‘제15회 e-ICON 세계대회’에서 1위를 차지해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e-ICON 세계대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지털교육협회가 주관하는 국제 경진대회로, 국내외 중·고등학생들이 글로벌팀을 이뤄 UN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달성을 위한 앱을 개발하는 대회다.포산고 ‘Sobuj Sar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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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우주’
국립대구과학관은 11월 30일(일)까지 우주과학 특별기획전 ‘보이지 않는 우주’를 국립대구과학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 전시는 우리가 볼 수 있는 우주 외 95%를 차지하는 보이지 않는 우주 성분(블랙홀, 암흑물질 등)을 탐구하며, 우주 탐사와 도전의 과정을 소개한다.전시는 4개의 주제로 구성되며, 과학 해설 프로그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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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의 심미안, 삶을 그리다’
대구학생문화센터(관장 권원희)는 9월 12일(금)까지 e-갤러리에서 ‘거장의 심미안, 삶을 그리다’ 전시를 개최한다. 전시는 인간의 생애를 네 시기로 나누어, 각 시기별 삶의 의미와 감정을 세계적인 예술 작품을 통해 보여준다. 첫 번째 공간은 어린 시절을, 두 번째 공간은 청춘기를, 세 번째 공간은 노년기를 다룬다. 마지막 공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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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과 감정을 형상으로 표현하다
달서문화재단(이사장 이태훈) 달서아트센터는 9월 13일(토)까지 ‘최창민 개인전: Icon’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DSAC 갤러리 라온 시리즈’의 일환으로, 미술대학 졸업 후 5년 이내의 청년 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시리즈는 지역 대학교 순수미술 전공 교수들의 추천과 심의를 거쳐, 대구·경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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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 Q&A ]
Q. 사무장병원은 무엇이고 왜 불법인가요?A.사무장병원은 의료기관 설립 자격이 없는 사람이 의료인을 고용하거나 의료법인 등의 명의를 빌려 개설한 의료기관입니다. 비의료인이 투자한 의료기관은 투자금 회수를 위해 부실·과잉진료, 건강보험 부당청구 등을 행할 가능성이 높아 현행법에서는 의료인, 의료법인 등에게만 의료기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