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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의회(의장 김은영)는 제318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관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달성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사업장 현장 방문 [제공=달성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전홍배)는 유가 어린이숲도서관, 다사 세천늪 테마정원 조성공사, 화원 달성중학교 복합시설 조성사업 등 총 6개소를 방문하여 사업 진행 현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전홍배 위원장은 “각 사업의 추진 상황을 꼼꼼히 확인하고, 차질 없는 진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달성군의회 경제건설위원회 사업장 현장 방문 [제공=달성군의회]

한편,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곽동환)는 유가 한정 벚꽃길 야간 경관 조성사업, 하빈 감문리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옥포 청년농업인 사업장 등 총 8개소를 방문해 각 사업의 진행상황과 애로사항을 점검했다.

곽동환 위원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의 전반적인 진행 상황은 물론,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무엇보다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념해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달성군의회는 앞으로도 주민 의견이 군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을 중심으로 한 발 빠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며,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