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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10월 20, 2024

웃음이 넘치는 ’33 떡볶이’ 이곡점

항상 즐거움이 넘치는 공간~ 코로나19로 인해 바뀐 우리의 일상은 외출 자제, 간편한 식사 확산, 배달 수요 증가 등 먹는 문화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오늘은...

힘들수록 나누며 살아요~

중국식 레스토랑 길용성 짜장면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 음식이다. 서민들에게 친근하니 이삿날, 졸업식 등 특별한 날 빠지지 않는 음식으로 유명하지 않은가. 이런 짜장면 한 그릇으로...

현풍 청년몰 감성 꽃 공방 ‘비엘비비’

우연히 지인의 소개로 현풍 ‘도깨비시장’에 가면 마음에 드는 선물을 구입할 수 있다는 얘기에 봄바람도 쐴 겸 바로 달려간 곳! 현풍 도깨비시장 청년몰! 현풍...

더 건강한 삶을 ‘청하다’

딸기는 기계를 사용해 착즙 하지 않는다. 믹서를 이용하면 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반드시 손으로 착즙 해야 한다. 제주도 레몬을 고집하는 이유는 수입산과 달리 좀 못생겼지만...

감삼동 김치 맛집 ‘운문식당’

감삼동에 가면 유난히 촌스러운(?), 하지만 90년대에는 최신 트렌드였을 법한 간판 하나가 눈에 띈다. 간판만 봐도 오래된 식당이구나 느껴질 만큼. 23년간 변함없이 감삼동에서 장사하고...

엄마들이 반한 빵집 ‘프로방스베이커피’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일상에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특히 두 아이가 있는 워킹맘인 나에게 걱정거리가 또 하나 있다. 등교하지 못해 두 아이의...

새 옷을 입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본리동 ‘달서종합시장’

1983년 건축해서 2006년 개설된 달서종합시장은 265개가량의 점포 수가 있는 상설시장으로 농산물, 의류, 공산품, 생필품 등을 소매하는 곳이며, 전(찌짐)으로 유명한 달서종합시장은 대구의 손맛, 입맛의 자랑이었다....

감삼동으로 다시 돌아온 ‘논두렁 밭두렁’

코로나 위기가 한창이던 작년 7월, 감삼동 지금의 자리에 <논두렁 밭두렁> 식당이 오픈했다. 다들 그랬을 것이다. 그 <논두렁 밭두렁>?서재 허허벌판에 큼지막한 식당 하나로 존재감을 과시했던...

‘크레페’ 라는 간식을 아시나요?

현풍백년도깨비시장 청춘신난장(청년몰) 크레페봉봉 박수지 대표 동그란 돌판 위에 달콤 고소한 밀가루 반죽을 부어 얇은 피를 만들고 그 위에 초콜렛, 바나나, 딸기, 시리얼, 아이스크림 등등...

정직한 맛과 가격, 26년 전통의 ‘김한식 베이커리’

청년들을 대상으로 미래의 직업을 묻는 설문에 제과·제빵사라는 직업이 생각보다 높은 순위에 있다. 간판에 자신의 이름을 걸고 할 수 있는 직업군 중 하나이지만,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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