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4, 그 한 개의 별’ 독립운동가 이육사의 부활

특별 할인 ‘1만 원의 행복’ 4층 B석, 회차별 50석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제2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세 번째 메인 프로그램인 세계 초연, 창·제작 오페라 ‘264, 그 한 개의 별’을 선보이며 특별 할인 ‘1만 원의 행복’을 진행한다.
특별할인에 따라 관람을 원하는 누구든 대구오페라하우스 극장 4층 B석을 회차별 50석에 한해 1만 원에 예매할 수 있다. 대구오페라하우스 4층 객석의 특성상 관객들은 공연 무대를 전체적으로 관람할 수 있고, 시인의 삶을 담은 애틋한 선율의 음악에 젖어 어두운 시대를 치열하게 살아낸 이육사의 날들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제2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세 번째 메인 오페라 ‘264, 그 한 개의 별’은 10월 18일(금) 오후 7시 30분과 19일(토) 오후 3시에 공연한다. 특별 할인은 대구오페라하우스 4층 B석으로 회차별 각각 50석씩 총 100석에 한해서 진행된다. 티켓은 평일 오후 1시~3시까지, 공연 당일에는 공연 시작 1시간 30분 전부터 현장에서 예매할 수 있다.
예매 및 할인 정보는 인터파크 콜센터(☎1661-5946)와 인터파크 홈페이지(tickets.interpark.com) 및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www.daeguoperahouse.org)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문의)053-430-7400
<자료제공:대구오페라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