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서경찰서, 민·경 합동순찰

대구달서경찰서(범죄예방대응과)는 지난 10일(목) 오후 7시 30분~10시까지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다중밀집지역 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범죄예방 전략회의 분석 결과에 따라 치안 수요가 높은 월성네거리 일대를 선정해 민·경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순찰은 경찰관 25명(달서경찰서·기동순찰대), 자율방범대 25명 총 50명이 참여해, 범죄취약지 일대를 합동 순찰하며, 순찰구역 내 LED 보안등, CCTV 등 범죄예방 시설물 점검을 함께 진행했다.
오완석 달서경찰서장은 “합동 순찰을 통해 주민들의 체감 안전도를 높이고, 평온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대구달서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