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님 사랑해요” 감사편지 들고 온 6살 어린이들


대구강서소방서 소방대원들에게 지난 20일(목) 엄마 손을 잡고 온 두 어린이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감사 편지가 전달됐다.
이번 감사 편지를 들고 온 숲속예은유치원 이하준(6), 최희온(6) 어린이는 직접 그린 그림과 함께 “항상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의 감사의 인사로 선물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강서소방서 관계자는 “이하준, 최희온 어린이의 소중한 마음이 우리를 뿌듯하게 하고 힘이 나게 한다”며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자랑스러운 소방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동진 서장은 “두 어린이의 따뜻한 마음은 다른 어떤 선물보다도 값지고 감사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늘 간직하고 언제나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료제공:대구강서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