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중 ‘스마일마켓’ 인성 키워 행복 학교 만들다

유가중학교(교장 김명희)는 지난 16일(수)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성숙, 사회성 함양을 목표로 ‘스마일마켓’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긍정적인 행동과 학교체육 활동 참여를 통해 얻은 상점으로 물품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은 자신들의 노력과 성취를 직접 체험하며 즐거움을 느꼈다.
특히, 학생회가 자율적으로 준비한 버스킹 공연이 함께 열려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으며, 학생들은 학생 자치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더욱 활기찬 학교 문화를 경험할 수 있었다.
올해 학교체육 활성화 시범학교로 선정된 유가중은 전 교직원과 학생이 협력하여 ▲학교체육, ▲회복적 생활교육, ▲학생 자치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성숙, 사회성 함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학교 폭력 예방에도 이바지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고 있다.
김명희 교장은 “스마일마켓과 같은 행사를 통해 자율성과 성취감을 높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회복적 생활교육과 학교체육 활성화를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을 함양하고 긍정적인 학교 분위기 조성해 ‘스마일 학교’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유가중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