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강서소방서, 대구최초 대학생 의용소방대 활성화 추진

대구강서소방서(서장 김송호)는 지난 3일 계명문화대학교 소방환경안전과를 방문해 대학생 의용소방대 운영 활성화를 위한 특수시책인 심폐소생술 전문교육을 추진했다.
대구강서소방서 대학생 의용소방대는 2019년 대구최초로 조직되어 ‘대구광역시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근거를 두고 있으며, 30명으로 구성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홍보, 심폐소생술 교육·홍보, 소셜미디어 SNS 활용 소안안전의식 전파 등 시민과 학우들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의용소방대 담당자 소방위 송상호는 “소방업무관련 전공을 가진 대학생 의용소방대 인적자원을 적극 활용한 특수시책 추진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자료제공:대구강서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