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장 취임식

대한노인회 대구달서구지회(회장 김해동)는 지난 8일 지회 2층 회의실에서 제11대 대한노인회 김해동 달서구지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연합회 이장기 회장과 이태훈 달서구청장, 윤권근 달서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구의원, 달서구 관내 기관단체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선으로 당선된 김해동 지회장을 축하했다.
김해동 지회장 주요 약력으로는 성서새마을금고 이사장을 역임하고, 신당동 새마을 지도자를 역임했으며, 제18대 대통령선거 대구선거대책위원회 위원과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 새누리당 달서갑 선거대책위원회 실버위원장을 역임했다. 또, 대한노인회에서도 달서구지회 이사, 신서경로당 회장, 제10대 달서구지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이번 재선을 통해 제11대 대한노인회 대구달서구지회장으로 취임했다.
김해동 지회장은 “273개소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즐거운 안식처가 되도록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인복지와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며, 기관단체의 끊임없는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