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방치 폐자전거, 사랑의 재생자전거로!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버려진 폐자전거 중 사용 가능한 자전거 29대를 수리해 달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종합사회복지관에 기증했다.달서구는 도로 등에 무단방치 된 자전거 29대를 수리해 달서구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 신당종합사회복지관 등 5개 기관을 통해 저소득층에 전달했다.
지역 내 무단방치 자전거는 연간 200대 이상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도시미관 저해 및 보행자 통행방해 등으로 신고 된 무단방치 자전거는 10일 이상의 계고로 수거·보관 후 14일 이상의 공고를 거쳐 처분된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