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시니어클럽은 지난 19일(수) 달성군 교육문화복지센터에서 ‘카페 비슬애 4호점’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카페 비슬애는 달성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시장형 사업으로, 화원읍점(1호점), 달성군보건소점(2호점), 문양역점(3호점)에 이어 달성군 교육문화복지센터점(4호점)를 개소했다.
이 사업은 전문 바리스타 양성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직접 매장을 운영·관리하며, 인근 지역에서 안락한 휴게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정윤수 달성시니어클럽 관장은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 참여를 돕기 위한 의미 있는 공간이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시니어클럽은 2022년 노인일자리 우수 운영모델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하여 사회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안상득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