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달서구, 2025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대상 안전교육 실시
  • 정말봉 객원기자
  • 등록 2025-04-14 15:01:44
기사수정
  • ▶ 현장 재해 예방 중심 교육으로 안전의식 강화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지난 11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5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66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근로자의 현장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전문강사가 진행했으며, 공공근로 현장에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반복사고 예방 수칙과 실천 방안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달서구, 2025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대상 안전교육 실시 사진[사진제공 : 달서구청]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층과 청년 등 취업취약계층의 생계 지원과 경력 형성을 위해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제도로, 올해 1단계 모집에는 1,004명이 신청해 15.2: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선발된 인원은 지난 4월 1일부터 정보화추진, 지역특화, 환경정화 등 45개 사업에 배치되어 활동 중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현장에서는 언제든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스스로를 보호하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TAG
0
푸른방송_241205
계명문화대_241224
대구광역시 달서군 의회
으뜸새마을금고
대구FC_241205
이월드_241205
영남연합포커스_241205
구병원_241205
인기글더보기
최신글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