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평화의 전당에서는 노사상생 프로그램 운영사업 일환으로 ‘노동과 예술이 만나는 특별한 순간’을 주제로 대구 노동자 문화예술대전 작품 컬렉션을 오는 5월 10일(토)까지 전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며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의장 정병화)가 주관한 제8회 대구 노동자 문화예술대전 미술, 서예, 사진 분야 수상작 및 초대 작가상 등 총 40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관람은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무료로 전시를 즐길 수 있다. 문의)053-803-8750
<자료제공:대구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