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가 주민들의 정신 건강을 돕기 위해 AI 마음 건강 키오스크를 달서구보건소 1층 로비에 설치했다.
누구나 쉽게 정신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 기기는 자가심리진단과 정보 제공 기능을 갖춘 디지털 플랫폼으로,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원할 경우 문자나 카카오톡을 통해 결과를 받아볼 수도 있으며, 키오스크를 통해 정신질환 관련 정보, 상담소 및 의료기관 안내도 제공된다.
<자료제공:달서구청>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