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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감염병’ 외래진료 발열클리닉(3→6개소) 확대
  • 푸른신문
  • 등록 2025-01-23 16:53:08
  • 수정 2025-01-23 16: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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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연휴기간 호흡기 예방수칙 준수 당부

대구광역시는 1월 23일(목)부터 설 연휴 호흡기감염병 경증 환자 외래진료를 위한 발열클리닉 3개소를 추가 지정·운영하고 중등증 환자 입원 치료 병상확보를 위한 협력병원 운영(1. 22.~2. 5.)을 실시한다. 

추가 지정한 3곳은 소아청소년과 진료가 가능한 아동병원으로 최근 학령기(13~18세) 연령대 인플루엔자 환자 증가*에 따른 진료 요구를 반영했으며 기존 중부권, 서부권(서구, 달서구) 위치를 보완하여 북구 2개소, 동구 1개소 의료기관으로 지정했다.

 

*(연령별 발생현황) 0세 55.2명, 1-6세 83.4명, 7-12세 149.5명, 13-18세 141.5명, 19-49세 110명, 50-64세 62명, 65세이상 35.2명


이로써 연휴기간 경증 환자가 응급실 대신 해당 의료기관에서 외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응급실 과밀화 감소 효과도 기대된다.

또한 오는 2월 5일(수)까지 대구의료원, 곽병원, 열린아동병원, 구병원, 천주성삼병원 및 대구동산병원 6개소를 협력병원으로 지정, 90병상을 확보하여 입원이 필요한 중등증 호흡기질환 환자의 적극적인 수용을 유도할 예정이다.

 

<자료제공:대구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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