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경찰서, 경화여고·경암중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대구성서경찰서(서장 이재욱)는 지난 7일(월) 경화여고와 경암중학교에서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등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교전담경찰관들과 달서구남자단기청소년쉼터가 함께 점심시간을 이용해 2개 학교 학생들과 만나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 사이버 도박,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과 상담 등을 진행했으며, 사이버폴과 학생부 등 많은 학생들이 함께 참여했다.
성서경찰서는 9월부터 중학교와 특성화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 기관과 함께 학교를 방문해 다양한 2학기 예방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교, 청소년 기관과 협업해 청소년 선도 보호를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자료제공:대구성서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