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핫플_이 가게 어때? 메이 엔 플라워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부부의 날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가족 행사가 특히 많은 5월이다.
소중한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꽃 선물은 어떨까?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향기 가득한 꽃집인 ‘메이 엔 플라워’에는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다양한 카네이션들이 있다.
기존의 빨간 카네이션과는 달리 요즘의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색깔과 꽃집 사장님의 감각을 엿볼 수 있는 곳. 이름하여 ‘꽃 맛집’이다.
꽃 선물은 주는 이도 받는 이도 설레게 하는 마법 같은 선물 같다. 가족에게는 오히려 쑥스러운 마음 표현에 더 인색하고 특히 꽃 선물에는 소극적인 사람들이 많을 텐데, 가정의 달을 맞아서 이번에 다가오는 어버이날에는 세상에 하나뿐인 나의 부모님에게 예쁜 카네이션 선물을 권유해 본다.
그뿐만 아니라 스승의 날과 부부의 날에도 소중한 사람에게 꽃 한 송이와 함께 마음을 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메이 엔 플라워’에는 원 데이 클래스와 플라워 레슨도 함께 운영되고 있어서 아이와 함께 꽃을 접해 볼 수 있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그 밖에도 집들이 선물이나 생일선물 기념일, 발표회 등 축하는 하는 날 꽃이 함께 하면 좋을 ‘메이 엔 플라워’에서 감각 있는 포장으로 마음을 담은 선물도 좋겠다.
☞달서구 조암로 51, 1층 106호(원더풀 스파랜드 맞은편) / ☎0507-1444-7894
이진하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