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도서관, 연말연시 특별행사

‘2024년 새해 행복을 빌어주는 소원나무’ 등 5개 프로그램 운영

대구달성도서관(관장 정현호)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아 2024년 1월 31일(수)까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연말연시 특별행사’를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024년 1월 31일(수)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새해 소원을 담은 쪽지를 소원나무에 걸어보는 ▲‘2024년 새해 행복을 빌어주는 소원나무’와 12월 23일(토)~24일(일)까지 어린이실에서 대출하는 어린이에게 미니 트리 만들기, 크리스마스 종이 무드등 만들기 등 다양한 선물을 주는 ▲‘책요정이 보내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있다.
또한, 12월 14일(목)까지 도서관 인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연말 맞이 세계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안녕, 세계 친구들!’을 함께 운영해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행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12월 25일(월)까지 ‘누가 누가 살까?’ 아트 프린팅 작품 10점을 전시하는 ▲‘이야기가 있는 그림 전시회’, 2024년 1월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다목적강의실에서 영화를 상영하는 ▲‘온 가족이 즐기는 연말연시 특별영화’도 운영한다.
행사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달성도서관 홈페이지(library.daegu.go.kr/dalseong)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실(☎053-231-2171)로 문의하면 된다.
정현호 대구달성도서관 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연령대 구분 없이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였으니, 학생과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추억을 쌓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달성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