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동중, 역도 3관왕 배출·메달 7개 획득!

제25회 전국중등부역도경기대회


북동중학교(교장 김명식)는 지난 10일(금)~14일(화) 강원도 양구군에서 개최된 ‘제25회 전국중등부역도경기대회’에서 3학년 임소연 학생이 금메달 3관왕 오르는 등 이번 대회에서 메달 7개를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임소연 학생은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금메달 3관왕에 이번 대회에서도 여중부 59㎏급 인상 1위·용상 1위·합계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 또한 2학년 김채윤 학생도 여중부 81㎏급 인상 2위·용상 1위·합계 1위, 2학년 진두환 학생이 남중부 96㎏급 인상 2위를 수상했다.
북동중 역도부(감독 박규범·코치 조수빈 등)는 ▲학년 및 시기별 체계적 훈련 시스템 ▲학생 개인별 맞춤형 훈련 ▲우수한 감독·코치진의 지도력 등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를 비롯해 전국소년체육대회 등 전국대회에서 다관왕을 배출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왔다.
전국대회에서 연이어 역도 3관왕을 차지한 임소연 학생은 “체급을 올리는 등 변화가 있었지만 이번 대회에서도 3관왕을 할 수 있어서 기쁘고, 함께 좋은 성적을 거둔 2학년 후배들도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성실한 자세로 훈련에 집중해 더욱 기량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명식 교장은 “땀방울을 흘려가며 훈련에 매진해온 선수들과 잘 지도해주신 감독·코치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선수들이 기량을 키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도부 운영에 적극적인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북동중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