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교육지원청 학기초 학교급식 안전점검

대구시남부교육지원청 김우기 교육장은 지난 5일(화)에 2019학년도 3월 신학기를 맞이해 학교급식이 시행됨에 따라 일선 현장의 안전을 점검하고 새로이 실시되는 중학교 전면 무상급식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관내 대곡중학교를 방문했다.
특히, 학기 시작과 더불어 일선현장을 방문하게 된 것은 이번 신학기부터 대구지역 중학교 전면 무상급식이 실시되므로 기존 급식과 대비하여 질, 양, 맛에 대하여 어느때보다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동계 휴가중 중단되었던 급식의 재개, 3월 1일자로 시행된 대규모 급식 관계자들의 인사 이동과 신규 임용 등으로 인하여 현장의 조속한 안정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이뤄졌다. 
방문한 대곡중학교에서는 급식현장의 점검, 급식관계자들에 대한 격려 및 의견 수렴, 급식에 대한 학생 의견 청취 및 급식지도, 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제공되는 급식 시식 등 학교급식 전반에 대하여 맛과 안전을 확인했다.       

<자료제공:남부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