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1번지 달서구, 결혼친화서포터즈단 모집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오는 3월 20일(월)까지 긍정적 결혼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결혼장려사업 홍보를 도와줄 ‘제4기 결혼친화서포터즈단’을 공개모집한다.
달서구 결혼친화서포터즈단은 결혼장려 홍보 캠페인, 체험 부스 운영, 결혼을 희망하는 미혼 남녀 소개, 작은 결혼식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행복한 결혼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주민으로 구성된 결혼친화단체이다.
2017년 3월 구성돼 현재까지 3기를 거치면서 웨딩문화산업전, 명품대구경북박람회, 각종 행사 및 축제 현장에서 결혼친화 홍보부스 운영 및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4기 결혼친화서포터즈단의 임기는 2년으로 이번 달 20일까지 공개모집하고 40명을 선발해 4월 1일(토)부터 운영한다. 달서구에 주소나 직장을 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달서구 홈페이지를 참고해 방문 또는 팩스, 이메일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제4기 결혼친화서포터즈단은 결혼친화 역량을 강화해 결혼식 재능기부, 이색적인 캠페인 활동, 찾아가는 ‘똑똑 결혼 두드림’ 홍보 등으로 대한민국 결혼1번지 달서구의 위상을 한층 더 견고히 할 계획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여성가족과 결혼장려팀(☎ 667-3792)으로 연락하면 된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