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C 대구시립국악단 레퍼토리 ‘별신’

5월 25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세계가스총회 개최기념 대구시립국악단과 함께하는 ‘별신’이 5월 25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다.
대구시립국악단과 안무가 장유경과 함께 진솔 지휘자의 지휘로 열린다.
대구시립국악단은 1984년 창단되어 올해 창단 38주년을 맞이한 역사 깊은 지역의 국악단이다. 한국무용팀은 현재 채한숙 트레이너와 12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 전통문화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전승·재창조하며 시민 들과 소통하고 시대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지역의 대표 공연예술팀이다.
안무가 장유경은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무용전공 교수로 역임하고 있으며, 우리 춤의 전통과 대 중적인 감성, 정제된 감각을 통한 종합 예술적 작업을 펼치며 한국 창작 춤의 현대성을 제시하고 있는 안무가이며 무용가이다. 특히 대구를 중심으로 한국 전통춤을 전승하고, 한국 창작 춤을 개발해 지역의 각종 공연 활성화를 위한 공연을 연희하고, 다수의 국내·외 공연을 통해 우리 춤, 우리 안무 장유경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문의)053-606-6193/6133

최윤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