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역 주변 직장의 점심은 책임진다.

‘꿀꿀이 생 양념구이’


상호와는 다르게 지하철 대곡역 직원은 물론이고 정부청사 직원들과 주변 사무실 직장인들로 코로나 사태 이전에는 점심시간에 김치찌개, 보리밥 된장 비빔밥, 칼국수(여름에는 잔치국수, 콩국수)를 6,000원대에 제공하여 대기 줄까지 서고 했으나 지금은 거리 두기 때문에 점심시간 이후에도 대곡동 지역 담당하는 택배 직원들과 수목원 등산객들로 오후 내내 많이 붐비고 있다.
사장님이 직접 담근 김치와 된장을 직접 담가 찌개용에 맞는 온도와 숙성을 거쳐서 김치찌개의 김치가 알맞게 익어 함께 들어가 삼겹살과 잘 맞아 겨울철에 많이들 찾고 있으며 여름철에는 보리밥에 된장찌개와 직접 간 콩을 가지고 요리한 콩국수를 많이들 찾고 있다.
저녁이 다가오면 주변 아파트 주민들이 한번 초벌 한 삼겹살과 코다리찜을 곁들인 소주 한 잔으로 하루의 피로를 해소하려고 무전 성시를 이루었고 지금도 테이블 간격을 두고도 저녁에는 삼겹살 냄새가 지나가는 주당들을 유혹하고 있다.
초벌 한 삼겹살과 비법 양념구이 특히 다른 식당과 다르게 기본 서비스로 쫀득한 돼지 껍데기가 나와 어린이들도 많이 좋아해서 가족 동반으로도 방문을 많이 한다.
가격도 생삼겹살은 500g 25,000원 양념 삼겹살은 500g 20,000원으로 저렴하고 코다리찜은 (대 40,000원 소 35,000원) 고객이 주문과 동시에 요리해서 특유의 쫀득한 맛과 매운 정도를 고객이 정할 수 있어 입맛에 맞을 수 있고 30분 전에 주문하면 포장도 가능하다. 물가가 많이 오르고 있지만, 사장님은 단골손님들을 만난다는 보람으로 당분간 가격 인상 계획이 없고 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종시되어 많은 고객이 방문했으면 하고 기대하고 있다.

☞ 지하철 대곡역 2번 출구 1분 거리
예약 및 주문 전화 : 053-638-0021
월~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영업 (일요일 휴무)

차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