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살펴주세요, 알려주세요’

달서구, 위기가구 발굴 로고젝터 5개소 설치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6월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위한 로고젝터(빛글씨)를 주민 이용이 많은 근린공원 등 5개소에 설치했다.
달서구는 로고젝터(빛글씨)를 통해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 및 고독사 예방, 아동학대 등 위기 발생 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신속한 제보를 유도하여 공공서비스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아동학대 예방 발굴체계 구축을 확대하고자 추진했다.
달서구는 5개소에 로고젝터를 설치해 복지사각지대 제로화에 나섰다. ‘작은 관심이 큰 희망으로, 알려주세요 어려운 이웃을!’ 등 문구를 통해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돌봄체계 동참 및 적극적 발굴 홍보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로고젝터 설치장소로는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근린공원 및 어린이공원 위주로 ▲호산공원(달서대로109길 70) ▲와룡윗공원(선원남로 5) ▲본리어린이공원(본리동 88-4) ▲월성공원(월성동 280-1) ▲도원공원(미리샘길 26) 등 총 5곳이다.
달서구는 그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행복지킴이 사업, 건강관찰사업, 웰레폰지원사업, 달서안심복지서비스앱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 등 다양한 복지시책을 추진해 왔으며, 복지위기가구 신고채널 확대를 위해 달서복지수다방(카카오채널 22개동), 배달대행 업체와 협약을 통해 복지안전망 구축으로 위기가구 긴급지원 등을 강화하고 있다.
<자료제공:달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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