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참여하는 어린이급식소 ‘조리원 올림피아드’

달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최미자, 이하 달서구센터)는 7월 9일까지 등록급식소 조리원을 대상으로 조리실 환경 개선 관리를 위한 ‘조리원 올림피아드’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1차 앞치마 구분사용, 2차 중심온도 관리, 3차 O/X 퀴즈 및 초성 퀴즈, 4차 올바른 손 씻기, 보너스 이벤트(보존식 보관관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제에 해당하는 사진이나 영상을 응모하여 우수한 시설에 메달과 지원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미자 센터장은 “어린이급식소 조리원을 대상으로 평소 센터에서 교육한 내용을 접목시킨 참여형 사업을 통해, 반복 학습 및 올바른 조리실 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달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