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초 안전문화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유가초등학교(교장 우오식)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0 안전문화대상’에서 장관 표창과 시상금 150만 원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국민의 안전의식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공모전을 통해 개인 및 기관(지자체, 공공기관, 민간 부문)의 안전문화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유가초등학교는 공공기관 부문에서 ‘유가 안전 싹(을 틔우는) 쓰리(3포인트)’라는 주제로 안전문화확산에 힘써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안전)하자!’ 캠페인을 기반으로 우리 학교 실정 및 특성에 맞는 ‘유가 안전 싹쓰리’라는 안전문화 브랜드를 개발하고 주제별 안전 일기장 쓰기, 안전골든벨대회 참여, 학급안전동아리 운영, 선생님과 함께하는 안전한 하굣길 등 조직 내 끈끈한 협업 관계 유지와 협업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을 통해 유가초는 ‘나부터, 너도 함께, 우리 모두’ 참여하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한걸음 더 내딛게 됐다.
<자료제공:유가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