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중, 2019 학교예술교육공모전 우수학교부문 대상(부총리겸교육부장관상) 수상!

성당중학교는 지난 6일(금) 교육부가 주최하고 학교예술교육중앙지원단(KICE)이 주관한 ‘2019학년도 학교예술교육 공모전’우수학교부문 지역사회 연계 학교예술교육활성화 분야에서 대상(부총리겸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2018학년도 학교예술교육 공모전’ 학교예술교육지원사업 운영학교 우수사례 분야에서 수상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해 의미가 더욱 깊다.
성당중은 2011년부터 예술중점학교를 운영하며 지역 사회와 소통해왔으며 2019년 대구광역시교육감 학교예술교육 정책연구학교로 지정되며 ‘예술이음’중심의 교육과정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에 한 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갔다.
학부모와 함께하는 예술교실, 학생 문화체험교실, 미술관 연계수업, 예술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전시와 벽화 그리기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 지역사랑 디자인공모전, 남부 초·중등 디자인프로젝트 등 다양한 미술문화 대중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 지역의 아트센터, 4개의 대학교와 MOU를 맺는 등 교육공동체를 구성해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미래역량 함양을 위해 예술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수상은 수년에 걸친 학교예술교육 내실화와 활성화, 학생들의 성장에 기인한 것으로 평가된다.
구성애 교장은 “여러 선생님들이 주제융합수업 등 함께 노력해 주셔서 좋은 결과가 있었다. 결과를 떠나 문화가 국가경쟁력이 되는 시대에 예술적 감성과 재능을 가진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해 주신 점에 큰 의의가 있고,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하는 학교예술교육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료제공:성당중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