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진천동 ‘죽전역 라온센텀 경로당’ 개소

대한노인회 대구 달서구지회

달서구 진천동에 소재한 ‘죽전역 라온센텀 경로당(회장 김춘선)’이 지난 7일(월) 오전 10시 개소식을 가졌다 .
이날 행사에는 조용완 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 사무국장과 도승한 입주자 대표회장, 최진호 관리소장을 비롯한 건축관계자 분들이 참석했으며, 개소식 후 기념촬영과 다과회 등의 행사가 있었다.
라온센텀 경로당은 158.8㎡에 거실과 할머니·할아버지 방과 주방으로 되어 있고, 회원은 현재 22명이며 신축아파트로서 넓은 공간에 이용하기 편리하게 구성되어 있다.
김춘선 경로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로당이 개소되기까지 수고해주신 입주자 대표회장과 관리소장, 건축사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회원들은 이분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다 같이 합심하여 잘 운영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조용완 사무국장은 “김해동 지회장을 대신해, 신설된 경로당인 만큼 모든 면에서 미흡하겠지만 저희 지회와 서로 소통하고 협조해 모범적인 경로당이 되도록 회장님을 중심으로 모두가 합심하여 노력해 주시고, 복합적인 휴식공간이 조성 되도록 아파트 관리소와 관계기관에서도 많은 지원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료제공:대한노인회 대구달서구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