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단, 푸른방송 방문


달서구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단이 지난 15일(월) 푸른방송을 방문해 지역사회 소통강화와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의장단의 지역 미디어와 협력 강화를 통해 주민들과의 소통을 증진하고 다양한 현안을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민우 의장을 비롯한 정찬근 부의장, 도하석 운영위원장, 이진환 기획재경위원장, 남현주 복지문화위원장, 김장관 도시환경위원장이 참석했다.
서민우 달서구의회 의장은 “지역 주민들과의 원활한 소통이 구정 운영의 핵심이기에 푸른방송이 지역방송을 대표해 다양한 소식 전달에 앞장서주길 바라며 의회도 적극 돕도록 노력하겠다.”며, “항상 주민과 함께하는 달서구 의회가 되겠으며, 아이들이 항상 웃을 수 있고 신혼부부가 정착해서 행복할 수 있으며, 어르신들이 노후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달서구가 되도록 저희 달서구의회는 함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푸른방송 조현수 대표는 “달서구의회 의장단 방문을 환영하며, 달서구의회와의 협력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매운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소식 전달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세경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