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성주 썸머 아트바캉스’ 성황리 개장

성주군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여름철 온가족이 함께 하는 ‘성주 썸머아트바캉스’를 7월 20일 820석을 가득 메운 ‘조성모·김현정·홍경민의 콘서트’를 시작으로 개장했다.
개장에 맞추어 문화예술회관 옥상 전광판을 최신 LED로 교체하고, 전면에 분수대 설치, 주차장 확장, 회관 주변 조경공사 등 대대적인 환경개선을 하였으며 특히, 방학을 맞이하여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물놀이시설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체험전, 유로번지 등 워터파크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잘 꾸며 놓고 이용객을 기다리고 있다.
운영기간은 7월 20일~8월 11일까지 23일간이며, 이용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로 입장료 3,000원으로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놀이기구는 1회당 1,000원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21일, 일요일임에도 현장을 방문해 군민들에게 시원한 여름나기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근무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타지역을 방문하지 않고도 성주에서 충분히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올여름은 성주에서 먹자쓰놀과 연계하여 즐거운 여름을 날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해줄 것과 무엇보다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자료제공:성주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