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삼동 수림원 ‘무료급식’ 행사


재단법인 수림장학회(이사장 최상일)는 지난 6월 28일(수) 감삼동 ‘해돋이家’에서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 행사를 가졌다.
6월부터 매주 수요일 수림원 어르신들에게 점심나눔 봉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기존 시설들이 구비되어있지만 인력이 부족해 인근 식당에 의뢰를 해 식사를 제공해 드리고 있는 상황이다.
재단법인 수림장학회에서 수림원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나눔 활동을 함께 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최상일 수림장학회 이사장은 “수림장학회에서 6월부터 매주 수요일 어들신들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어르신들을 위해서 참신한 마음으로 봉사할 수 있는 분들을 모집하고 있으니 뜻이 있는 분들은 수림장학회로 연락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림장학회는 어르신들이 20명 이상이 되면 수림원 안에서 자체 식사 제공을 준비하고 있으며, 함께 식사 나눔을 원하는 개인 및 단체 봉사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이세경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