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수요초대석’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과 함께

달서구의회 박종길 복지문화위원장, 성서 보생조한의원 조현정 원장 출연


달서구의회 박종길 복지문화위원장과 성서 보생조한의원 조현정 원장이 푸른방송 수요초대석에 출연했다.
지역 내 인사들과 오피니언 리더들을 만나보는 푸른방송 ‘수요초대석’이 날이 갈수록 인기를 더하며 사회 각 층의 인사들이 출연하고 있다.
먼저, 지난 10월 21일(금)에는 달서구 의회 복지문화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종길 의원이 출연해 20.55%에 불과한 달서구의 재정 자립도에 대한 개선방안과 그에 따른 예산운용 그리고 달서구의 장기 프로젝트 사업인 선사시대로 사업의 문제점과 앞으로의 보완점 등을 들어봤다.
또,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탄소중립 문제와 환경문제에 대한 달서구의 대처 그리고 대구시 신청사 부지와 성서 행정복지타운 부지 매각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들어봤다.
10월 28일(금)에 출연한 보생조한의원 조현정 원장으로부터는 한의학을 전공하게 된 계기부터 한의학과 양방 의학의 차이와 협진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한의학에서 바라보는 질병에 대한 관점과 그에 따른 치료법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으며, 한의학에 대한 진실과 오해 그리고 생활 속 건강관리법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
한편, 푸른방송은 “앞으로도 ‘특집대담’과 ‘수요초대석’을 통해 지역의 인사들로부터 각각의 현안들과 문제점을 들어보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며, 방송 출연을 희망하는 지역민은 누구나 푸른방송으로 연락 주시면 참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전재경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