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소방서, 찾아가는 ‘어린이 119안전체험 행사’


달서소방서(서장 이진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소방안전문화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18일 오후 2시에 대구문화예술회관 앞에서 남부·성남초등학교 등 인근 초등학생 25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119안전대축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남부초등학교 및 성남초등학교 등 인근 초등학교 학생 250여 명을 대상으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소방안전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범국민적인 소방안전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찾아가는 119안전체험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주요 안전체험은 어린이 옥내소화전 체험, 심폐소생술 안전체험, 물소화기 체험, 방화복 및 헬멧 착용 체험, 이동안전체험차량 체험 등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소방안전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달서소방서에서는 5월 가정의 달 및 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18일까지 600여 명의 어린이에게 많은 호응을 받으며, 찾아가는 119안전대축제를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이진우 서장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안전사회 분위를 조성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달서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