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365오늘, 내 고장 대구의 역사’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대구교육박물관 김정학 관장의 ‘대구365오늘, 내 고장 대구의 역사’라는 주제로 TV방송특강을 진행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해 자녀교육에 필요한 주제와 가정 내 양육의 관심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학부모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외출도 힘들고 또 강력한 한파로 현장교육이 어려워짐에 따라 TV나 온라인으로 가정 내에서 학부모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류천호 남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은 “학부모님들의 자녀 교육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TV학부모특강을 비롯한 가족단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남부교육지원청은 부모역할, 자녀와의 대화법, 그림책육아, 맨발걷기, 역사인문학특강 등 다양한 영상자료와 자녀교육서 등을 제공하고, 가족단위의 주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관련 문의나 신청방법은 대구남부교육지원청 재정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