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그리는 자원봉사, 꿈을 만드는 멘토링

달서구, 멘토링봉사단 대학생(자원봉사자) 모집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희망 멘토링 봉사단’ 멘토링 활동에 참여할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8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 멘토링 봉사단’ 자원봉사자는 월 4회 정도 1년 이상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학습지도, 한글지도, 예체능 재능지도 분야를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달서구청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1차 서류심사 후 2차 면접을 통해 선발된다.
또한, 멘토링 서비스가 필요한 청소년은 달서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초ㆍ중ㆍ고등학생으로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청 행복나눔과 나눔협력팀(053-667-367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희망 멘토링봉사단’은 달서구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가정 및 다문화가정 청소년에게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1 : 1 결연해 심리ㆍ정서적인 지원과 부족한 학습을 도와주고 진로 탐색과 문화체험 등 성장기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 행복 전도사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멘토 봉사자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고, 저소득층 아이들이 멘토링 활동을 통해 밝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