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홍보도 하고~ 자원봉사도 하고~~

달서구 홍보 자원봉사단 모집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개인 SNS를 활용해 동네의 다양한 소식을 생생하게 홍보하는 온라인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우리 동네 달서 SNS 홍보 자원봉사단’을 모집한다.
‘우리 동네 달서 SNS 홍보 자원봉사단(이하 우리 동네 달서홍자)’은 개인 SNS에 주민들의 급식봉사, 취약지 청소, 캠페인 활동 등 자원봉사와 연관성 있는 동네의 소식이나 행사 등을 게재하여 홍보활동을 하는 봉사단이다.
페이스북 활용이 가능하며, 구정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19세 이상의 달서구 주민이거나 달서구 소재 직장인·대학생 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우리 동네 달서홍자’는 지역 곳곳에서 펼쳐지는 공익적이며 비영리적인 다채로운 이야기를 개인 페이스북에 사진이나 동영상과 함께 200자 이상으로 작성하여 게시하면 1시간의 자원봉사시간을 인정받게 된다.
11월 20일까지 모집하며 신청서는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는 달서구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하여 다운받을 수 있다.
달서구는 지난해 주민과 직원으로 구성된 SNS 특공대를 운영해 (옛)두류정수장이 대구시 신청사 최적지임을 적극 홍보하는 등 구정홍보와 구민과의 소통창구로 SNS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태훈 구청장은 “SNS가 이제는 일상 속 중요한 소통채널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우리 동네 달서홍자가 지역의 생생한 소식과 유익한 정보를 구민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하는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 내가 살고 있는 동네의 희망차고 행복한 소식을 SNS로 홍보하는 자원봉사단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