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달서구의회]
달서구의회 ‘성서지역 활성화 연구회’는 지난달 26일(목) ‘성서지역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성서지역의 환경문제, 슬럼화, 폐교 위기 등 현안이 지적됐으며, 청년·외국인 인구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의원들은 유휴자원 활용과 공모 절차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권숙자 대표의원은 “성서지역의 잠재력을 살릴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오는 9월 최종보고회를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