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은 ‘탄생의 파사드’, ‘고난의 파사드’, ‘영광의 파사드’로 이루어져 있다.
‘탄생의 파사드’는 가우디가 생전에 완성했고, ‘고난의 파사드’는 그의 사후 조제프 마리아 수비락스가 맡아 완성했다.
그는 간결한 형태와 직선으로 예수의 고통을 표현했으며, 아름다움과 고통이 공존하는 그 앞에서 마음이 경건해진다.
전국문화사진초대작가회
부회장 박창수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