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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소년 실종 34년’ 2025년 아동보호주간 기념식
  • 이세경 객원기자
  • 등록 2025-03-27 16: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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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서구, 아동보호 중요성 강조


달서구는 개구리소년 실종 34주기를 맞아 지난 20일(목) ‘2025 아동보호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우리아이 어린이집 원아들의 율동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이어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아동보호 행동강령 서약식 그리고 아동합창과 함께 ‘아동이 희망이 되는 달서구’ 선포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또한 달서구는 장기실종 아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아동의 권리보장과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개구리소년 실종일(1991년 3월 26일)이 포함된 3월 20일~27일(목)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도 기념식을 시작으로 개구리소년 추모 나무 식재,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아동보호 스토리텔링, 부모특강, 캠페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아동보호는 지역사회가 함께 실천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아동친화 정책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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