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화) 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 부설 노인대학 제22기 신입생 입학식이 지회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입학식에는 197명의 신입생 어르신들이 새로운 배움의 길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이태훈 구청장과 김해동 대한노인회달서구지회장, 김진홍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장 그리고 조철제 학장이 함께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노인대학은 3~12월까지 1년 과정으로 운영되며, 전문가를 초빙해 노후 건강과 인생설계, 다양한 교양과목은 물론 노래교실과 문화탐방까지 알찬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해동 지회장은 “입학을 축하하며,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서로 소통하는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