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국악 뮤지컬 ‘반쪽이전’이 오는 1월 18일(토)~19일(일)까지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이틀간 총 4회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펼쳐진다. 전래동화 ‘반쪽이’를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감동적인 이야기와 중독성 있는 음악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주인공 ‘반쪽이’는 선천적 장애를 가진 인물로, 친구들과 사랑을 통해 결핍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다. 국악의 흥겨운 선율과 전통 마당놀이로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선인다. R석 5만 원, S석 4만 원. 문의)044-417-6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