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모델문화컨텐츠 모델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있다. [사진=이원선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DB금지]
한 해를 마무리하는 K-모델문화컨텐츠(대표 이설이) 시니어모델들의 ‘희노애락(喜努哀樂) SHOW’가 지난 21일 아이린 웨딩(대표 윤윤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시 수성구의회 최진태 부의장, 강석훈 수성구의원, 아리린 웨딩 윤윤희 대표, 영지한복 김성애 대표, 천상두 디자이너, 헤어디자이너 이성범 교수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시니어모델들을 격려했다.
희(喜):삶의 기쁨 [사진=이원선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DB금지]
노(努):삶의 노여움 [사진=이원선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DB금지]
다사다난했던 갑진년을 보내며 우리 삶의 기쁨(喜)과 노여움(努), 슬픔(哀)과 즐거(樂)을 4개의 무대로 나뉘어 펼쳐진 퍼포먼스에는 총 32명의 모델이 참가해 각기 다른 감정을 워킹과 표정을 통해 표출했다.
총연출을 맡은 이설이 대표는 “올 한 해도 회원들과 여러 지역 축제에도 참여하고, 홈쇼핑에도 출연하는 등 바쁘게 지냈다”며, “새해에는 시니어들의 삶을 흔들어 ‘락(ROCK)을 락(즐거움·樂)으로’ 바꾸어 놓고 싶다”고 말했다.
애(哀):삶의 슬픔 [사진=이원선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DB금지]
락(樂):삶의 즐거움 [사진=이원선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DB금지]
K-모델문화컨텐츠는 대구시 수성구 청솔로 13, 3층에 ‘KM아카데미 모델학원’을 열고 바른 자세와 당당한 걸음걸이를 원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활동에도 나서고 있다.